원광보건대학교가 3월 4일 2013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1천 924명의 신입생들을 맞았다. 이성택 원광학원 이사장과 김인종 총장, 총동문회장, 교수와 교직원, 신입생과 학부모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입학식에서는 서진희 신입생 대표(항공서비스과)와 새내기들이 학생선서를 했으며, 훈사에 나선 김인종 총장은 “새로운 생명과 환의와 기쁨이 충만한 오늘, Happy campUs의 주인공이 되었음을 환영”했으며, 이성택 이사장은 치사로 “원광가족이 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 일꾼으로 성장해가기를 염원한다”며, “학교발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 양성과 함께 취업에 대한 마인드를 형성하라”고 당부하면서 “캠퍼스에서 젊음의 열정으로 학문에 매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훌륭한 교수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삶의 폭을 넓혀 간다면 졸업할 때 반드시 꿈을 이루는 결실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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