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덕문화원, 서울정토회 초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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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덕문화원, 서울정토회 초대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7.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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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행복한 대종사님 제자'



6월 16일(일) 은덕문화원에서 서울경기 정토회(교무 이지연) 초대 법회가 열렸다. 정토회원과 원친회원 73명이 함께한 이날 법회에서 이선종 은덕문화원장은 “정토는 자랑스런 전무출신 권장부이자 가장 행복한 대종사님 제자”라고 강조하며 “영원한 생명이 무엇이며 죄복의 원천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확고한 진리관을 세우고, 자신이 곧 부처이자 새로운 운명을 창조하는 조물주임을 알아 지혜와 복덕, 선연을 쌓아가는 주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지연 교무는 70여 명이 넘는 정토와 원친들이 모이기는 처음이라며 이번 초대법회가 서울경기 정토들의 마음과 기운을 합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토회원들은 “정토의 세정을 소상히 알아주시는 종타원님의 설법을 들으며 새 기운을 받았다며 감사와 기쁨을 가득 안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화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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