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당 청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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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당 청년밴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12.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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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엘릭시르의 열 돌

11월 9일(토) 저녁, 수원교당(교무 김인경) 대법당에서 ‘엘릭시르’밴드의 10주년 공연이 있었다. 엘릭시르는 2004년 청년교도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수원교당 청년회(지도교무 손덕인) 밴드로 지금까지 4번의 정기공연을 해왔고, 매년 교구와 교당의 다양한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맡아왔다.


이번 10주년 공연에는 총 16곡이 연주되었고, 10년 동안 엘릭시르와 함께했던 선배들과 세션들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현재 수원교당에 근무하는 조덕훈 교무가 작곡하고 현역 엘릭시르 청년교도들이 함께 작사한 창작성가 ‘등불’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10년간 엘릭시르를 이끌어온 최상원 교도는 “교당과 교도님들의 적극적 후원과, 밴드 멤버들이 법회를 통해 꾸준히 마음공부를 했던 것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밴드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동력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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