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교당
상태바
신림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1.28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 청소년 화합의 장, 작은 음악회

신림교당(교무 김현국) 청소년 작은 음악회가 12월 22일 신림교당에서 열려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작은 음악회는 청소년들의 끼와 장기를 확인하는 자리로, 어린이와 학생들은 노래와 춤 공연으로 한껏 재능을 발휘했으며, 청년들과 일반교도들은 노래와 다양한 공연으로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김성진, 김신재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일반교도들의 노래공양을 시작으로 기타연주와 청년회의 노래와 율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들은 ‘빠빠빠’ 음악에 맞춘 댄스로, 학생회는 뛰어난 실력의 노래와 댄스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원불교학과 입학을 앞둔 공석천(고3) 교우가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교도들은 “청소년 음악회지만 교당의 모든 교도들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고 있다.”며 “내년부터 일반어른들과 가족공연을 확대하여 가족음악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