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일(월) 원불교서울회관 소회의실에서 ‘100년성업 100개의 햇빛교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의 교당(가락, 덕진, 서광주, 함열)의 햇빛발전소설치를 위한 업체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은‘1일 평균발전효율 3.2시간 이상 보장, 인버터상태 모니터링, 풍속 30M/S의 풍압에 맞는 설계와 시공, 방수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 등의 입찰조건 설명하고 시공업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입찰 마감일은 1월 23일(목)일 오후1시까지이고 이후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 업체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월 27일 시공업체를 선정,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공업체는 전기사업허가대행업무와 5년간의 약정하자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조합에서 지정한 모듈과 인버터로 시공하여 10년간 보수가 필요한 경우 실경비로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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