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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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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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창생을 구원할 책임구역'


여의도 교당(교무 김덕수)이 17일(일) 황도국 서울교구장을 초청해 교당 대각전에서 백년성업 대정진 천일기도 500일째 기도회향식을 올리고 공부인의 삶을 위한 정성을 모았다.
김덕수 교무는 기원문을 통해 “첫째 교화대불공의 주역되기, 둘째 자신성업봉찬으로 일원대도 영겁법자 일원에서 영겁주인 되기, 셋째 도학과 과학이 병진하는 새 문명 세계건설의 역군 되기, 넷째 일체생령을 품에 안는 대자비교단 되기”의 다섯 가지를 발원하고 마음공부로 참다운 공부인이 되기를 서원했다.
이어진 설법에서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기원문결어는 깨달음의 모든 정신이 함축해 있고 대종사님, 정산종사님, 대산종사님의 염원과 경륜과 포부가 하나로 들어있다”고 말하고 “내가 서 있는 곳이 창생을 구원할 책임구역이다. 스승의 서원과 원력을 우리의 서원과 원력으로 삼고 스승의 대포부과 경륜을 우리의 포부와 경륜으로 삼아 마지막에는 내가 그 스승이 되자”고 당부해서 교당을 가득 메운 130여 명교도의 진심 어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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