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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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10.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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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원들 간 화합 이뤄’


개봉교당이 28일(일) 독경대회를 열고 교도들의 공부심을 진작시켰다.
한달 동안 경종치는 법, 영주, 일원상서원문, 반야심경, 청정주 등 독경을 단별로 연습한 교도들은 이날 불단에 올라 연습결과를 뽐냈다.
심사는 입장 10점, 법요기구 사용 15점, 선창 15점, 독경운곡 15점, 대중인사 15점, 퇴장 10점, 참여율 20점으로, 안정연 교무와 오성직, 김원도 법사가 맡아 심사했다.
교도들은 “이번 행사로 인해 교도들간의 친목과 단원들의 화합을 이끌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타종과 목탁치는 법을 확실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경전공부의 기본이 되는 독경을 통해서 일심으로 심력과 위력을 얻는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안정연 교무는 대종경 변의품 29장 말씀을 통해 “오늘 독경대회에서 그치지 않고 독경으로 정진하여 성불제중 하도록 정성을 다 해달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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