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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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10.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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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는 공球, 가는 정情



잠실지구(지구장 유법원) 5개 교당(가락, 강동, 강남, 대치, 잠실)이 26일(일), 지구 친선탁구대회를 열고 법정을 나눴다.


잠실종합운동장 내 정현숙 탁구교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여 명의 재가 · 출가가 함께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단체전으로 남자 복식 2팀과 여자 복식 2팀, 남녀혼합복식 1팀 등 각 교당 5개 팀이 대결하여 다승을 거둔 교당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박빙의 실력으로 가락교당이 잠실교당을 제치고 우승을 거두었으며, 남자단식은 김진수 교도(잠실교당)가 여자단식은 정주은(잠실교당) 교도가 각각 우승을 거두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잠실지구가 모범적으로 교화에 앞장서 교구가 많은 기운을 받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각 교당의 청년교도들이 참석하여 청년교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도 했으며, 잠실교당이 군 교화를 진행하고 있는 52사단 번개부대 1대대장 중령 정성교(법명 성욱, 잠실교당) 교도가 교당 소속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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