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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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11.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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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0번째 신입교도훈련 수료



강남교당(교무 한덕천)의 원기99년도 네 번째 입교식과 신입교도훈련 수료식이 11월 2일(일) 대각전에서 열렸다. 김정진 교도를 비롯한 10명에게 입교증과 교전을 선물로 수여했고, 12주간 원불교 입문과정을 수료한 김수영 교도를 비롯한 6명에게 신입교도훈련 이수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강남교당 일요법회 신입교도훈련 수료자가 100명을 기록했다.


강남교당은 원기92년부터 12주씩 신입교도훈련을 실시해왔으며, 일요법회 신입교도는 16차까지 수료하였다. 일요법회는 1회 이상 훈련에 참석한 교도는 256명이며 그 중10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열반자를 제외한 현재 84명이 법회에 출석하고 있다.


신입교도훈련 담당자인 신치중 교도는 “교화가 어려운 시기에 지인들을 교당에 인도하고, 연원들이 훈련에 참석하도록 함께 훈련에 참석하는 등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수행정진하여 좋은 훈련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회 후 은혜항단은 가을문화 모임을 가졌다. 4개의 저단과 예비단으로 구성된 은혜항단은 각 단별 장기자랑에 이어 개별 장기를 발표하여 단원 간에 친목을 다졌다. 특히 최근 신입교도로 입문한 교도 7명을 초대하여 교당생활의 기쁨을 보여줌으로써 강남교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정지인 항단장은 “오늘 입교한 교도들도 함께 참석하여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항단 단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며 교화대불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교당 계간지 ‘일향(일원의 향기)’23호가 ‘교화’를 특집으로 발간되었다. 황도국 교구장의 ‘100년 희망! 교화대불공!’과 강남교당 교화방향과 문제점, 교화일기, 교화단 운영 등 원불교 교화에 대한 다양한 글을 담았다. 구독을 원하는 독자는 강남교당으로 신청하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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