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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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1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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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잠실교당(교무 유법원)의 법사·법호인 모임인 ‘목우회’가 10월 29일(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임진각 망배단을 찾았다. 법사·법호인 등 교도 38명이 함께한 이번 나들이는 회원과 잠실교당 교도들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잠실교화에 큰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법사, 법호인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기원하고 제3땅굴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하루 빨리 조국통일이 이루어지길 염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목우회 회장 김성경 교도는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지금, DMZ를 찾은 것은 분단된 조국현실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하루 속히 통일이 되어 북한에도 원불교가 전파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깊은 신앙과 수행을 통해 일반 교도의 부모 역할을 하는 목우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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