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명산탁구대회’
화정교당(교무 김유현)은 11월 30일(일) 교도회장의 법호를 딴 명산배탁구대회를 열어 교도의 화합을 이끌었다. 남성 16명, 여성 8명이 참가한 탁구대회에는 많은 교도들이 웃음과 기쁨을 함께했다.
교도들은 “이번 탁구대회가 단합과 화합, 친목을 위할 뿐만 아니라 교도들 간의 많은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여 교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자부는 박도진 교도가, 여자부는 김지인 교도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탁구시합 후 김도훈 교도회장의 시상금전달과 경품 전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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