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기100년, 새로운 도약’
원불교 서울여성회(회장 고영심)가 지난 17일(수) 여성회원들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4회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제17회 여성회 전국훈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한해 활동을 점검하고 다가올 원기100년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후 주무아행(종로)교도의 피아노·기타연주, 이윤서(중곡)교도의 가야금 연주, 금강합창단의 합창, 라인댄스 등이 공연되어 회원들을 즐겁게 했다. 시상식에서는 송천·신림·장충·화곡·중곡교당이 적극참여상, 한도중·김은정(이문)교도·전우천(화곡)교도가 특별상, 개근상에는 장보선(장충)교도·신인화(종로)교도, 정근상에는 김정현 교도(돈암)·이태언 교도(여의도)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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