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화, 이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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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화, 이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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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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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락교당 재가교역자훈련


가락교당 재가교역자 훈련이 지난 7일(토)과 8(일) 이틀간 경기도 축령산 소재 오덕훈련원에서 열렸다. 재가 임원 41명이 참가한 훈련은‘지역중심 교화단 정착을 통하여 가락교당의 비전을 달성하자’라는 주제로 원기100년과 가락교당 비전 추진 3년째를 맞이하여 단장 중앙의 역할과 임무를 교육 훈련하여, 지역중심교화단의 정착과 활성화를 통해 비전달성을 이루는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 첫째날, 이장훈교무와 정지원 부회장의 발제 강의에 이어 남궁문 원무의‘단장 중앙 이렇게 하자’는 특강이이어졌다. 남궁문 원무는“교화의 중심은 단장, 중앙이며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다할 때 교화가 이루어짐을 알고 신바람나는 교화를 할 것”을 당부했다. 사례담 발표에서는 교화단관리와 새교도 정착, 활불단 활성화, 새교도 인도, 교당 활성화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서로 공유하며 교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4개조로 나눈 조별토론에서 참가인들은 가족교화 활성화 방안과 단별 목표설정하기, 가락 교당 비전 달성을 위한 방안, 1인 1역의 실천 방향 등을 토의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답을 끌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교도들은 좌선과 요가로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아침식사후 가락교당으로 장소를 옮겨 아침 법회 마친 뒤 훈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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