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교당 청년법회
상태바
유린교당 청년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3.12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교단의 동량이 되기를’



청년교화를 향한 교당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졌다. 8일(일) 유린교당(교무 고진양, 박광제)에서 열린 청년회 창립법회는 청년교도들과 법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웃교당인 중곡교당, 장충교당 청년 교도들이 함께하여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법회는 청년들이 2월 첫 모임을 시작한 후 한 달 동안 박광제 교무와의 꾸준한 만남을 통해 결속을 다진 결과이다.


김덕수 교도회장과 고진양 교무는 각각 환영사와 설교를 통해 청년들을 격려하고 크게 분발하여 원불교의 동량이 되기를 주문했다.


앞으로 청년들은 매주 일요일 정례 법회를 통해 법정을 돈독히 하고 더욱 원불교 신앙을 쌓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