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교구 수원지구는 15일(일) 안산교당에서 수원지구 중앙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전명진 교무(수원지구장)는 주제 강의를 통해“자기 자신을 잘 찾는 공부로 실력을 쌓고, 단원들이 재미있어 하고 함께해서 힘이 나는 단회가 되도록 중앙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례발표에서 3명의 단원을 12명으로 성장시킨 최대웅 교도(안산교당)는“교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만나는 인연들에게 원불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법을 전할 것”을 주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박서니 교도(분당교당)는 법문사경으로 기도하며 정진해가는 공부담을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나는 자랑스러운 중앙이다’는 제목으로 진행된 김동인 교무(수원교당)의 강의는 교화자, 공부인, 재가교역자로서 중앙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해 함께 연마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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