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교당 초청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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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교당 초청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3.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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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금 같은 가족 행복



가락교당(교무 이장훈, 김도현)은 3월 22일(일) ‘가족의 행복! 황금률이 있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이웃을 초청하여 법회를 진행했다. 어린이 50여 명을 비롯한 총 280여 명이 참석한 법회는 대각전과 지하식당을 가득 메우고 2층 소법당과 유아방, 휴휴암에서 각각 진행됐다.


가락교당 교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과 가족들의 차량을 위해 주차 관리팀을 두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교당 입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달고나 뽑기’이벤트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관심을 듬뿍 받았다. 청소년과 청년들을 비롯한 3대의 가족들이 함께해 가락교당이 떠들썩했다.

대각전을 가득 메우고도 함께하지 못한 교도들은 2층 소법당과 지하식당 등에서 영상을 통해 함께 법회를 봤다. 행복 멘토로 활약중인 문은식 교무(4way 엔터테인)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을 펼쳐 교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2층 소법당과 지하 휴휴암에서는 청년분과위원들의 보조로 재미있는 놀이법회가 열려 아이들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교도들은 이번 법회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송파역에서 홍보 전단지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홍보에 열성을 다했고 행사 하루 전에도 가락시장을 비롯한 교당 주변에 홍보 유인물을 전달하는 등 이번 초청 법회에 열성을 다했다.


가락교당은 앞으로도 가족같은 교당이 되어 함께 행복을 일구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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