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구 단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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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단장훈련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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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장의 역할




경인교구(교구장 김인경) 단장훈련이 29일(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경인인천 지역에서 온 200여 명의 교도는‘원백실천운동으로 행복한 단장’을 주제로 삼고 단장의 책임과 의무,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인경 교구장은“각 교당 단장들은 교화대불공의 주인공이다. 정성으로 단 활동을 활성화시켜 원불교백년성업을 이룩하고 앞으로 있을 인구센서스 조사에 적극 대비하길 바란다”며 단장들을 격려했고, 조경철(교화훈련부) 차장은 교화단 교화, 가족교화, 입교, 순교에 대한 참 뜻과 실천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원백실천운동을 강조했다.


사례담 발표에서 김세연 교도(안양교당)는“카톡을 통해 매일 아침 법문을 보내며 교화단 교화와 순교에 정성을 다했다. 단원들 서로가 점차 법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교화단 교화에 활력이 생기고 있다”며 자신만의 교화방법을 발표했다.


어어진 가족교화 사례에서 이근선 교도(죽전교당)는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 두 명이 다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그들을 원불교로 인도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불공을 드렸고, 지금은 나보다 더 열심히 교당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참석교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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