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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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5.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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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피대각, 보은법회



압구정교당(교무 박법일)이 4월 26일(일)에 교당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압구정교당에 봉직하셨던 원로 교무들을 모시고 보은법회를 가졌다.



원기59년에 초대 박혜순 교무의 부임으로 강남지역 최초의 교당으로 교화를 시작하였던 영동교당은 이후 압구정교당으로 교당 명칭을 변경하였고 지난해 11월 교당 창립 40주년을 맞아 교화의 재도약을 모색해 왔다. 교당 창립 후 40년 동안 재임하셨던 원로 교무 중 2대 김광인 교무, 3대 마원종 교무, 4대 조효경 교무, 5대 나인관 교무와 교도들이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더했다.


여청식 교도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꽃 화분전달이 있었고, 김민성 예비교무가 편집한 교당 40년 역사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활동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회원들의 재롱잔치와 김영선 교도의 민요 축하공연을 통해 경축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노후 수도생활이 행복하다는 원로교무들의 감상은 교도들의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했다. 교도들은 이번 보은법회를 통해 교화 방향과 공부의 정도를 점검해 보면서 교당의 교화비전을 새로이 정립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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