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께가는 도반들’
깨달음의 달 4월을 맞아 목동교당(교무 최도상, 허지승)이 5명의 법위승급자와 6명의 법호인을 탄생시켰다. 4월 26일(일)에 열린 법위승급·법호수여식은 법강항마위에 오른 교도와 법호를 받는 교도들을 축하해 주기위해 가족들과 지인들이 법당을 가득 메웠다.
이날 김일상 교무는 설교를 통해 법강항마위와 법마상전급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한 후“모두에게 마음을 넓혀야 한다. 마음을 넓히는 방법으로 내려놓는 연습, 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법문을 전했다. 설교 후 김일상 교무와 법호인들의 어려서부터 지금까지의 추억이 담겨있는 사진들을 보며 기쁨을 나눴다.
또한, 목동교당은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22일 부터 일주일간 대각기도와 오후 7시~9시까지 정전을 봉독하고 그 의미를 회화로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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