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함께 나누는 깨달음의 기쁨
원효교당(교무 박도원)은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4월 26일(일)에 법위승급식 및 법호수여식을 가졌다.
법위승급자는 고순일 교도가 법호수여자는 이인각 교도가 받았다. 이에 교도들은 승급자와 법호수여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또한 평양교구장 김대선 교무가 기념 설교를 했다. 축하행사로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면서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27일(월)에는 교당 인근 남영역 주변에서 원불교 홍보 스티커를 붙인 선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대각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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