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당(교무 이선조, 정원도, 이법은)은 5월17(일), 20주년 기념법회 및 신앙수행록 봉정식을 열었다. 이날 분당교당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역대 교무들과 역대 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종문 교도회장은 봉고문을 통해 “더욱 깊은 신성과 공부로 스승들의 가르침에 보답할 수 있도록 쉬지 않는 신심과 지혜를 일깨워 주시고, 일원의 진리 안에서 꿈을 펴가는 참된 공부인이 되도록 호염하여 달라”고 기원했다.

또한 비전 선언문을 통해서 교당 대표자들은 교당과 교단. 그리고 세상의 희망이 될 것을 선언했다.

더불어 분당교당 20주년 기념 시상식이 열렸다. 창립 공로상에는 故유한준, 故안현덕화, 김도인, 김철원, 이인규, 김성연, 김인택, 조제민, 정종문, 김법해, 김우형, 강영진, 김혜근, 김성화, 김덕영, 박경원, 교도가, 교법실천 공로상은 배장은, 신도광, 이은명, 심애경 교도가, 9인 연원 실천이행 기념상으로는 이응천, 정명철, 박준덕, 전도근, 김원법, 김용선(8명 연원) 교도가 수상했다.

한울안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