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당(교무 오도철, 최은종, 김일혜)은 5월 10일(일) 연원회(연세대학교 원불교 동아리)와 여원회(연원회 졸업생모임)가 함께하는 합동법회를 열었다.

원기98년 연원회 30주년 대법회 이후, 매년 정기적인 합동법회를 보기로 결의 후 신촌 교당은 합동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2~3회 모임을 가지며 (5월 합동법회, 가을 운동회(산행), 송년회 또는 신년회) 법연의 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원회인 졸업생들은 결혼 후에도 정기적인 모임에 가족들까지 함께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이날 허성근 교도(연원회 4학년)와 박세진 교도(마포교당)는 평소 마음공부에 대한 공부담 발표했다.

법회 이후에 점심 공양을 마친 연원회·여원회는 함께 모여 각자의 근황을 소개했다. 더불어 연원회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노래공양을 선물하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했으며, 가을운동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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