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교당 삼계탕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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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교당 삼계탕잔치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7.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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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복을 넘는 따뜻한 나눔’



전농교당(교무 김도명)은 복날의 맞이하여 7월 22일(수), 경로당 7곳의 200여 명의 어르신들과 동네 주변 어르신들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잔치를 열었다.


이번 잔치에는 민병두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김인호 시의원, 구의원, 동장, 통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들까지 함께 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잔치에는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잔치를 즐겼으며, 교도들은 며칠 동안 고생해 준비한 삼계탕을 보은봉공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은 매년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원불교가 사회적 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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