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교당 법호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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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당 법호수여식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8.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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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단의 주인이 될 공부인



8월 16일(일), 안암교당(교무 김제원, 전성욱)은 5명의 법호인을 탄생시키며 법호수여식을 열었다.


입정을 통해 바른 자세와 온전한 마음으로 가다듬고 시작된 법호수여식은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이날 법호수여자로는 심(深)산 김혜관, 성(誠)산 이인종, 근(勤)타원 권일원, 숙(熟)타원 신천숙, 공(公)타원 김원덕 교도로 법호를 수여받았다.


김정덕 원로교무와 김제원 교무는 법호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원로교무는 설교를 통해 법호인들이 교단의 주인이 되는 공부인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법호인들은 법신불전에 감사문을 올렸으며, 가족과 지인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안암교당 교도들은 축가공연을 펼치며 법호수여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은혜로운 시간 속에서 법호인들은 새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불자 될 것을 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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