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당(교무 박성연, 이용원, 김상은)은 지난 8월 29일(토) ~ 30일(일), 1박 2일간 40여 명의 교도들과 함께 재가교역자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5개년 비전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3대말 108년까지의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과 교당발전위원회 발족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교법실천으로 참된 나를 찾는 교당, 행복한 일원가정을 만드는 교당, 재미있고 웃음이 가득한 교당, 청소년의 꿈을키워주는 교당, 지역사회와 은혜를 나누는 교당이라는 5가지 목표를 세웠다.
지난 5년간 교화 공부 사업의 세 방면으로 계획했던 모든 것들의 최종결과를 놓고 이를 살펴보며,아쉬운 점, 잘된점, 보완이 필요한 점을 구분하여 열띤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보완점을 모색한 후 앞으로 3대말 108년을 기점으로 1기 4년 계획을 수립하기로 결정하고 교당발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앞으로 4개월간 교당발전에 대한 4개년 계획을 수립하는데 정성을 다 하기로 다짐했다. 영등포구청에서 추진하고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장소와 교수진을 지원하는‘노인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의 참가 교육생을 오는 18일(금)까지 모집한다.
‘노인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은 영등포구청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상담을 위한 전문자원봉사자를 양성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 및 노후생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노인상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9월 18일(금)까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