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교당 합동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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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교당 합동입교식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10.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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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년둥이 새 인연이 되어”



목동교당(교무 최도상)은 180여 명의 입교자들과 함께 10월 11일(일) 합동입교식을 실시했다.


원기100년을 맞아 교화대불공의 일환으로 입교운동을 전개해 백년둥이 새 인연 만들기에 정성을 모았다.


교도들은 그동안 가족들과 지인들을 입교시키기 위해 정성을 꾸준히 쏟으며 공을 들였다. 한 교도는 입교식 전 날 꿈에 열반자가 나타나 입교식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입교식은 교도증 수여와 최도상 교무가 직접 만든 일원상목걸이를 김순성 교도회장이 걸어주며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입교자 대표 류현인 교도가 발원문을 올렸다.


목동교당 전임 교무인 유일신 원로 교무는‘주세불로 오신 소태산 대종사’란 제목의 설교로“입교자들이 새회상 새부처님의 법을 알아보고 마음공부 잘해, 원불교 교도로 성장하기를 부촉한다”고 전해 교도들의 법열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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