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 교화지서 축등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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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초 교화지서 축등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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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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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송천.도봉.정릉.안암 교당
서울 최초 교화지서 대각개교절 전야제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돈암교당을 비롯 송천·도봉·정릉·안암교당은 27일 밤 7시30분, 서울 최초 교화지인 삼선공원에 모여 초기 교단의 경성출장소~경성지부 시절이 담긴 영상을 통해 당시 시절을 돌아본 후 기도식을 갖고, 한성대 전철입구 까지 축등행렬을 펼쳤다. 또 행렬을 펼치면서 원불교 안내 리플릿과 소합원 등을 나눠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앞서 돈암교당은 4월25~27일과 5월2일 4차례에 걸쳐 성리법회를 개최해 인과에 토를 떼는 공부시간을 가졌으며, 28일 당일에는 이웃에 생일떡 공양과 교리그림 30여점과 웃짱사진전을 열어 공동생일을 기념했다.
또 기념법회에서는 67명의 득도식과 학생·청년 합동 사물놀이와 가족합창, 염불 등으로 화동의 시간을 가졌으며, 구청장의 축사와 이웃종교인 수녀님과 스님의 동참, 여의도교당 창작성가 노래패 ‘마음소’의 창작성가 그리고 피아노 오보에 합주와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이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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