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내 지구장들은 1월16일 남산 기슭에 자리잡은 서울유스호스텔(옛 안기부 건물)을 방문, 사업번성과 청소년교화 그리고 해원상생을 기원하는 독경을 올렸다.
김원도 삼동청소년회 서울지회장은 “옛 안기부에서 고통당한 영가들을 천도하라는 부름으로 알겠다”면서 “특히 청소년교화에 밑받침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송명호 중구지구장은 “대종사님의 은혜사상으로 여기를 다녀가는 모든 청소년들의 마음에 감사과 세계평화의 씨를 심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유스호스텔은 2월23일 개원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