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100년 향한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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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년 향한 힘찬 발걸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2.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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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으로 보는 2012년 수도권 교화 10대 뉴스



경인교구 청운회 ‘더 좋은 아빠되기운동 선포’



경인교구 청운회(회장 이도경)가 지난 5월 12일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아빠가 달라져야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좋은 아빠되기운동’ 선포식을 거행하고 자녀와 한 약속은 꼭지킬 것,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 자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할 것 등 10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했다.




용인·수정·하남교당 봉불


2012년 한해 동안 경인교구 용인교당(교무 성정진, 4월 8일 봉불)과 수정교당(교무 윤도심, 6월 18일 봉불), 하남교당(교무 김인정, 10월 7일 봉불)과 동수원교당(교무 박근영, 10월 14일 봉불)이 봉불식을 거행했다. 지난 10월 2일에는 신축을 준비중인 남양주교당이 신축 봉고식을 거행했다.



경산종법사 합동대법회


경산종법사가 7월 14일과 7월 22일 오덕훈련원에서 합동대법회를 개최했다. 7월 14일과 7월 22일 두 차례에 걸친 서울교구 대법회와 7월 22일 오후 경인교구 대법회를 개최한 경산 종법사는 재가출가 교도들에게 ‘수도하는 네가지 길’을 주제로 한 법문을 통해 청법수도, 유념수도, 자성수도, 덕화수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인경 경인교구장 부임


원기 98년 정기인사에 따라 제6대 유승인 경인교구장이 이임을 하고, 제7대 김인경 교구장이 부임했다. 김인경 신임 경인교구장은 부임과 함께 교구 내 교당 기관 순방을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12월 9일 열린 정기교의회에서는 김인경 교구장과 함께 경인교화를 이끌 교의회의장으로 분당교당 조제민 교도가 선출했다.




제4회 경인원음합창단 정기연주회, 제1회 경인원미술인회원전


경인원음합창단(담임교무 변성묵)이 8월 26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성가를 통한 문화교화의 기틀을 다졌다. 경인원미술인회(회장 최경철)도 11월 19일 경기도 교육복지종합센터 부속 갤러리 전시실에서 ‘맑고 참되고 아름답게’란 주제로 회원전을 열고 문화교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서울교구 기획위원회 발족


서울교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서울교구 기획위원회가 발족해 지난 4월 12일 첫 모임을 개최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모임에는 성도종 서울교구장과 송경은 서울교구 교의회의장, 박오진 교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획위원들이 참석해 교구자치화 정착을 앞두고 서울교구의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구의교당 신축봉불


광진원광실버센터 개원


서울교구 구의교당(교무 양도승)이 광진구 구의 3동 209~1번지에 새 법도량을 마련하고 신축봉불식을 거행했다. 이번 신축한 구의교당은 지하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하는 주차장, 1층은 소법당과 사무실, 식당과 치료실, 2층은 대각전, 3층은 생활관, 4층은 광진원광실버센터로 구성돼 있다.




경인·서울교구 교도 6명 법훈서훈


제195회 임시수위단회가 지난 8월 29일, 종사 14명, 대봉도 5명, 대호법 10명, 대희사 2명에 대한 법훈서훈을 결의했다. 이에따라 경인·서울교구에서는 분당교당 故 정유진 교도가 종사서훈을, 사직교당 김시은, 개봉교당 김원도, 중곡교당 박현만, 종로교당 故 백경진, 원남교당 신덕전, 방배교당 최철성 교도가 각각 대호법을 서훈받았다.




황도국 서울교구장 부임


원기 98년 정기인사에 따라 성도종 서울교구장이 이임을 하고, 황도국 신임교구장이 부임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원불교 100주년을 앞두고 행복한 마음, 은혜로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서울교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12월 9일 열린 정기교의회에서는 재가교도 대표로 송경은 교의회의장이 재 선출됐다.




서울교구 청소년 희망캠프


서울교구 청소년 희망캠프가 7월 29일 부터 31일까지 ‘나를 바꾸는 시간 위대한 3일’을 주제로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펼쳐져 스스로를 느끼고 살피며 챙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개그맨 김재욱씨를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청소년 희망캠프는 청소년들이 직접 문자나 포스트잇을 이용해 김재욱씨가 함께 장래 희망과 고민을 풀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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