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름이다, 마음훈련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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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마음훈련 하러 가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8.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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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구 각 교당 여름훈련 실시

돈암교당(교무 김도연) 학생 여름훈련


‘살아나go 살려내go 함께하go’ 란 주제로 7월 26일(금)~ 28일(일) 3일간 부산 일대에서 열렸다. 총 8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심신이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힐링의 의미를 찾고 자연이 준 선물에 감사와 동포은을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



안암교당 일반·어린이·학생 여름정기훈련


안암교당(교무 김제원) 일반 교도훈련이 7월 26일(금)~28일(일)까지 우이동 봉도수련원에서 ‘정답게 법있게’라는 주제로 열려 자신 성업을 위한 수행정진의 시간이 되었다. 결제식을 시작으로 기도와 염불, 좌선, 선요가 등으로 마음을 밝혔으며 최소원 원장의 주제특강과 단별회화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마음 단련하는 방법을 나눴다. 마지막 날에는 강연주제(솔성요론)를 연마하여, 단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훈련은 ‘마음공부로 여름을 즐기자’는 주제로 26일(금)부터 2박 3일간 봉도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결제식을 시작으로, 다음날 자연관찰 프로그램, 성가 및 율동배우기, 교리동화로 회화, 팥빙수 만들기, 화동한마당, 독경, 헌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셋째 날에는 외부로 장소를 옮겨 물놀이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훈련은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27일(토)~ 28일(일) 용인 둥지골 훈련원에서 진행되었다. 기도와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등으로 법정과 인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제원 교무는 “앞으로도 정기훈련을 비롯한 각종 훈련으로 인재양성과 교도들의 법위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지구(지구장 김덕수) 어린이 훈련


‘인정미 넘치는 세상을’ 주제로 신림교당에서 7월 20일(토)~ 21일(일) 열린 훈련에는 여의도교당, 신림교당, 신길교당 등 3개 교당 어린이 교도 24명이 참석했다.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심을 키운다는 목표로 팀별로 훈련이 진행됐다.



잠실지구(지구장 유법원) 어린이 여름훈련


‘소중한 나!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7월 20일(토)~21일(일) 오덕훈련원에서 열렸다.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중심으로 열린 훈련은 소중한 나를 발견하고 없어서는 살 수 없는 사은의 은혜에 대해 배우고 함께해서 행복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하여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놀이와 재미있는 미니올림픽으로 한층 더 신나는 여름훈련이 되었다.



화곡교당(교무 주경신) 청년 학생 어린이 훈련


청년 간 단합을 목적으로 한 청년훈련이 7월 24일(수)~25일(목) 부산 충렬교당에서 열렸다. 재결성 후 첫 훈련으로 단합 목적의 훈련을 통해 새 청년교도 2명이 함께했다. 학생훈련은 7월 21(일)~22일(월) 익산총부와 전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익산총부 성지순례, 뮤지컬 ‘미아’ 공연관람, 저녁에는 대성교당에서 ‘STAR마음공부’의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했다.


어린이 마음공부 훈련은 강화도 우리꽃자리 펜션 및 동막해수욕장에서 7월 29(월)~30일(화) 열렸다. 어린이들은 숲속명상과 4단계에 걸친 마음공부와 마음일기 발표 및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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