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간사훈련
새삶회는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이틀간 봉도수련원에서 [새삶운동 나 자신부터]라는 주제로 22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2회 간사훈련을 가졌다.
농산 김준(전새마을 연수원)원장은 첫 번째 강연에서 “새삶회는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것처럼 자기 성화(聖化)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수도자가 산의 정기를 받아
수행해 나가듯, 새삶회는 무위이화로 사람들에게 새삶을 살게 하는 큰 산, 높은 산이 되자”
고 했다. 둘째 강연에서 우산 최희공원무는 “이 세상은 진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진리에
따라 성자의 정신을 체받아서 진리를 믿고 진리로 살자”고 했다.
이어서 법타원 김이현 법사와 함께 문답감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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