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감찰기구 호정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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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감찰기구 호정위원회 구성
  • 전지만
  • 승인 2001.04.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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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민속 큰잔치로 개칭


4월9일 서울회관 1층에서 서울교구 제31차 출가교역자협의회가 1백여명의 출가교역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대각개교절 봉축행사, 어린이 민속대잔치, 6.25합동위령재 건 등 교구에 산재
한 여러가지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대각개교절 봉축행사 건에 대해 ‘교구 연합행사는 지
양하고 각 지구교당별로 특색 있게 진행한다’는 전체기본 방침 아래 첫째, 법잔치와 은혜
잔치, 놀이잔치 등 대각개교 봉축행사를 심화시킨다, 둘째, 서울원음방송 개국준비를 통해
대종사님의 대각을 세상에 크게 알린다 등 5가지 방침을 확정하고 각 항목에 대한 세부 사
항을 협의하였다.
협의회는 제9회를 맞이하는 ‘어린이 민속 큰잔치’를 ‘서울청소년 민속 큰잔치’로 개칭
하고 서울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전년도 예산의 70%만으로 예산을 축소 산정했다. 6.25합동
위령재는 작년에 준해서 계속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이산 박정훈 교구장은 교구감찰기구로 새롭게 신설되는 호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임명하였다. 호정위원장에 고타원 이덕심 교무, 위원에 세타원 최세진 교무, 금산
권도갑 교무, 감타원 최도선 교무, 정인성 사무국장이 임명되었다. 1부 협의회를 마치고 2부
특강에서는 신명도(연희교당) 교수가 [호스피스인의 자세]를 주제로 호스피스의 기본 개념과
자세에 관해 50여명의 교역자를 대상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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