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회장단, 서울교구원덕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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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회장단, 서울교구원덕회 창립
  • 한울안신문
  • 승인 2001.06.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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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호영, 부회장 각 지구 원덕회 회장


5월27일 서울회관 대법당에서 2백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구원덕회 창립식을 갖고 초대회장으로 화곡지구 원덕회 김호영 회장(화곡교당)을 교구원덕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으로는 각지구 원덕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창균회장(잠실지구), 이순근회장(서울지구), 이도봉회장(여의도지구), 오정법회장(종로지구), 김선원회장(중구지구)을 선출했다.
이산 박정훈 교구장은 “원덕회 창립은 대산종사와 좌산종법사의 유지를 받드는 일”이라며 “원덕의 본의를 실천하여 도덕부활의 선도자가 되자”고 격려했다. 건산 최준명 교의회의장은 “원덕회는 사실 십수년전에 만들어 졌으나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못하다가 다시 창립된 만큼, 그 역할에 힘쓰자”며 특히 “서울원음방송 창립에 총력을 다하자”고 축사했다.
2부 에는 월산 김일상 교화훈련부장이 「교화정책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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