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방송 서울개국 1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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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방송 서울개국 1주년 기념 세미나
  • 한울안신문
  • 승인 2002.09.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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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방송 서울지국이 개국 1주년을 맞아 17일 1층공개홀에서 「원음방송 서울개국 1주년 기념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는 「원음방송의 미래지향적 교화방향」 - 하인호 박사(한국미래학연구원 원장), 「기쁜 소식으로 밝은 세상을」(평화방송 선교프로그램 소개) - 박군수피디(평화방송 라디오제작부 차장), 「방송교화의 현황과 과제」 - 장명주 교무(원음방송 피디), 「원음방송에 바란다」-이규항위원(원음방송 스포츠위원), 권도갑 교무(도봉교당)의 발표순으로 이루어졌다.
세미나에서 하인호 박사는 기조발제를 통해 “원불교는 미래지향 정신을 교리에 담고 있어 원음방송이 자체 조직이 가지고 있는 가장 우수한 점과 노하우를 찾아 이를 적용하면 초일류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권도갑 교무는 그간 원음방송으로 교당을 찾아온 3사람을 소개하며, 원음방송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취자를 축복하는 방송이 되기를 부탁했다. 이규항위원은 “원광대 신방과 교수진으로 ‘방송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음방송의 방향을 계속 찾아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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