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교당(교무 황타원 홍경봉) 청년 강지원 김치성 교도가 교구합창제가 열리는 서울회관 1층에서 ‘심미선, 신효순 여중생 사건에 대한 부시대통령의 사과와 소파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강동교당 청년회(교무 조화윤)는 지난 청년법회에서 두 여중생을 위한 천도재를 지내고 교당 인근 시장에서 두 여중생 사건에 관한 사진을 들고 ‘진상규명과 소파개정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40만원을 모아 중앙청년회 정상덕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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