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교당(교무 종타원 이선종)은 지난 9월1일부터 12월8일까지 전교도가 함께하는 100일 정진기도를 하였다.
‘법위사정의 해’를 맞이하여 개인적으로 교법정신으로 거듭나 법력을 증진시키고 아울러 교당의 화합 단결과 교세 확장을 위해 전교도가 동참 합력하였다. 1백일 정진기도중 26명의 개근자와 35명의 정근자가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8일 기도 해제식에서 는 100일 기도정진 체험담을 발표하여 감동의 순간이 되었으며 기도 49일째 되는 날에는 291위 조상합동천도제를 봉행, 추원보본의 정성을 다하였다.
이번 기도금은 오덕훈련원과 보스톤교당 창립불사에도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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