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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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 한울안신문
  • 승인 2003.01.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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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종합복지관




등촌종합복지관(교무 본산 라도국)은 지난 27일 복지관 내 강당에서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행사를 가졌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한 단체 및 개인에게 감사장 수여가 있었으며, 자원봉사자를 가장 많이 파견한 교당으로 신림교당과 화곡교당이 선발되고 우수자원봉사자 정도정(개봉), 신혜전, 이인덕(신림), 김정도, 권희성(공항) 교도와 봉공회가 12개 단위 봉사대가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개봉교당 청운회장 고천곤 교도가 8년 동안 등촌 1단지 주민들에게 부업거리를 제공, 주민들의 가정경제에 큰 도움을 준 공로로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례발표에서는 여의도교당 이승오 교도가 중풍노인가정을 방문, 이미용 봉사에 대한 감상담을 발표해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2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특히, 정수인(여의도 교당) 교도의 사랑가 판소리와 서초소방서 11구조대원의 색소폰 연주는 행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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