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화당 원기87년도 직원총회
상태바
서울보화당 원기87년도 직원총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03.01.02 0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보화당(교무 도타원 최선국)은 지난 27일, 보화당 소법당에서 원기 87년을 마감하는 「직원총회」를 가졌다.
이진원 교무의 사회로 전회의록 낭독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성적발표 후, 장수원 최우수상, 이남인 외 6인 우수상, 입교연원상 최선국, 손흥도, 이진원 교무 등이 수상을 했다.
도타원 최선국 사장은 담임회고를 통해 “이사병행, 영육쌍전을 통해 남에게 도움을 주는 공부와 열심히 일해서 사회에 보은을 하는 생활을 하면 재미있는 생활이 되며 항상 우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자”고 말했다.
또한 단별 은혜의 편지 낭독에서는 김원명 교도가 도타원 최선국 교무에게 지도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적셨다. 심타원 박순정 교무는 치사에서 “편리와 편의로 살면 원칙에 어긋나게 마련이며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은 공부, 사업을 병행하면서 자신의 법력증진을 높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상호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좀더 발전하는 보화당이 되기를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