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약자를 보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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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약자를 보살피자’
  • 한울안신문
  • 승인 2003.01.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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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절 축하 기념법회




신정절을 맞아 서울교당(교무 간타원 박혜원) 등 교구 각 교당에서 「신정절 기념법회」를 갖고 좌산 종법사의 신년법문 ‘절대약자를 보살피자’를 봉독하며 신정절을 축하했다.
이산 박정훈 교구장은 서초교당(교무 박상현)에서 신정절을 맞아 “대종사님의 법을 만나 우리 모두 대각여래위까지 공부하자”며 “대각여래위까지 공부해 나가기 위해서는 흔적없이 분별성없이 계속공부해나가야 한다”고 설법했다.
서울교당은 각자 신년계획을 세우고 서원의 기도를 올렸으며 종법사전에 세배, 동지간 세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종법사 신년법문‘절대 약자를 보살피자’<관련기사 2쪽>를 박혜원 교무가 낭독하고 함께 신년법문노래를 합창했다. 이어 김은원, 김형곤 교도가 독창을 비롯해 원기 88년을 축하하는 케익절단식을 가졌다. 케익절단식을 마치고 모두 함께 손잡고 ‘사랑으로’ 노래를 부르며 신정절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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