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연환경연수원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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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연환경연수원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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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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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자연을 심고 가꾸는 곳


전북자연환경연수원(원장 종타원 이선종 교무)이 1년간의 보수개축을 마치고 8일 3백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선종 교무(종로교당)는 지난해 천지보은회 대표로 정부로 부터 ‘전북자연환경 연수원’운영을 위탁받아 그동안 노후된 시설을 보수 수리하였다.
이선종 교무는 지리산 살리기 공동대표, 새만금 살리기 공동대표, 반핵 반전 국민행동 공동대표, 녹색대학 이사, 참여연대 이사, 공동선 조합장, 136환경포럼 위원, 천지보은회 대표로 그동안 국내 환경운동에 대표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사회 환경운동 단체에 원불교 사은사상을 알리는 데 힘써 왔다. 이선종 교무는 “이번 전북자연환경연수원 개원을 계기로 청소년 훈련에 환경버팀목으로서 연수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연환경연수원은 1일 200여명이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훈련할 수 있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었으며, 공해 환경으로부터 완전히 떨어진 청정 자연지대로 둘러쌓여 있다.
문의: 063-323-0380,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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