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절전야제 서울교도 함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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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절전야제 서울교도 함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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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7.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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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출가교역자협의회
7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123명의 출가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출가교역자협의회」가 열렸다. 교산 이성택 교구장의 주재아래 ‘영광성지 난동과 핵폐기장 반대를 위한 서울지역 대응 방안"등 안건을 협의했다.
지난 7월1일 ‘영광성지 난동과 핵폐기장 반대를 위한 서울지역 대응 방안 건"에서 정상덕 교무의 영광지역 경과보고와 김성근 교무의 영광성지 난동사건의 전말과 성직자 탄압 문제 등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긴급 회장단 회의를 통해 재가 중심의 합동 집회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교산 이성택 교구장이 제안한 ‘법인절 전야제’서울지역 전 교도 참여 행사를 함께하기로 결의했다.
특항 사항으로 ▲ 원기88년 서울교구 학생여름훈련 ▲ 원기88년도 출가법호수여 ▲ 대각개교절 봉축을 통한 교화 방향 모색 ▲ 천도재, 대재 봉행을 통한 교화 방향 모색 ▲ 핵폐기장 반대와 핵발전 정책 재검토를 위한 서명운동 등을 보고했다.
학생여름 훈련에 대해 박성인 사무국장은 “서울교구 학생여름 훈련비는 지원가능 교당은 자량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어려운 교당은 교구에 지원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성택 교구장은 유(由)타원 심정수(개포교당), 훈(薰)타원 이여정(은평교당), 유(唯)타원 유덕중(불광교당), 도(度)타원 이관도(원음방송), 운(雲)타원 장인관(사직교당) 교무에게 법호증과 선물을 수여했다. 또 박성인 사무국장은 “원음합창단 티켓 성금을 원불교 문화 발전을 위한 성금으로 희사하고 오덕훈련원의 원활한 자립 재정을 위해 지속적인 합력과 마무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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