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법사 및 법호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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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법사 및 법호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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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0.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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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서울지구 법사 및 법호인 130명이 서울교당에서 1일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주제 강연과 신앙체험담 그리고 감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강연으로 교산 이성택 교구장은 “법사 및 법호인의 경계”에 대해 강연했다.
이성택 교구장은 “법사 및 법호인은 가정의 흥망성쇠와 인생의 생로병사의 경계를 넘어서는 공부인이 되어야한다”고 설법했다.
한편 신앙 수행담에서 법산 이법선 서울교당 교도회장은 “IMF의 어려움을 진급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매일 참회문을 쓰고 봉독하여 현재 725일을 기록하고 있으며 집에서는 부인과 교전봉독으로 회사에서는 사은헌배를 통해 몸의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삼독심도 다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지구장 간타원 박혜원 교무는 “법사 및 법호인은 평교도의 모델이 되어야 하며 교당에 그런 모델이 많을 수록 행복과 발전이 있다”며 “각자의 교당에서 모범적인 모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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