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4시 서울회관 회의실에서 (사)「네팔 함께하는 사람들」 (이사장 채수정)서울지역 이사회가 열렸다.
이하정 교무(네팔교당)는 (사)「네팔 함께하는 사람들」이 작년 11월에 법인 등록을 마치고 인도 선센터 봉불식 등 그동안의 주요 활동에 대해 보고 하고 11월27일에 있을 ‘어린이집 기공식 건축후원’건에 대해 논의를 제안했다.
이사회는 기금마련을 위해 후원인을 적극 모시기로 하고 홍보방법에 대해 논의 했다.
아직 이름이 확정되지 않은 네팔에 세워질 어린이집은 대지 450평, 건평 250평에 11월27일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참석 이사는 장동우교도(서초교당) 오진숙, 심정수(개포교당), 김대선(성동교당) 교무이다.
문의: 017-659-3256, (02)723-2996 계좌: 외환은행, 「함께하는 사람들」(예금주) 계좌번호 191-22-0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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