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여 교단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 11월27∼28일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은 배추 1,000포기를 후원 받아 김장하여 65세 이상 노인과 1급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였고 12월5일 노원1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평관)에서는 청운보은동산 자활 후견기관 김치사업부와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노인 세대와 장애인 120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12월3일에는 복지관 사업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 250여명을 초청하여 후원자 자원봉사자의 밤을 개최하여 위안 잔치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