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생산하는 새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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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생산하는 새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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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1.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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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89년 새 해가 시작됐다. ‘평화를 생산하는 한 해가 되게 하자’는 좌산 종법사의 신년법문을 받들고, 새해 서원과 덕담을 나누며, 종법사 전 세배, 동지간 세배를 나누는 신정절을 각 교당에서 가졌다.
강남교당(교무 서타원 박청수)은 5백여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 평화와 국가의 안녕, 자신과 가정과 교단의 진급을 위한 간절한 염원과 다짐의 기원식을 가졌다. 이어 종법사 신년법문을 봉독하고, 덕담시간을 맞아 박청수 교무가 먼저 지난 해 예회 입등자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특등 무결석자는 80명이었으며, 1등 1~2번 결석자는 20명, 2등 3~4번 결석자는 12명, 3등 5~8번 결석자는 15명으로 총 127명의 교도가 예회 우수 참석으로 등수에 올랐다.
박청수 교무는 “80여명이 지난 한 해 동안 무엇보다 단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법호인들이 많은 강남교당의 공부심의 위력입니다. 새해에는 교화에 더욱 정진하여, 특히 일원가정을 만드는 가정교화에 힘씁시다”고 기쁨과 축하를 나누었다. 이어 헌산중학교 전 교직원이 입교하여, 새해 각오와 다짐을 나누었으며, 강해윤 교무는 “새 해 종법사님께서 주신 법문이 평화를 생산하자는 법문인데, 강남교당은 전세계에 평화를 항상 생산하고 전달하는 교당이니 앞으로도 계속 잘하자”고 말했다. 교무진, 원로, 일원가정 교도와 신입교도들의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점심에는 떡국을 공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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