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로 가족과 이웃에 입교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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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 가족과 이웃에 입교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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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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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연원 실천단 2차교육
수도 서울 교화를 책임질 ‘9인연원실천단’ 2차교육이 5월30일 서울회관 5층 대법당에서 열려, 대량교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서 이성택 서울교구장은 “‘원불교를 믿으면 원하는 대로 된다’는 간단한 종교적 신념으로 가족과 이웃을 표적교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원리는 곧 인과보응과 불생불멸의 진리에 바탕한 것으로, 실천단원들이 먼저 보다 적극적인 기도생활을 통해 대량교화를 펼쳐가자”고 강조했다. 관련내용 6면
이어 실천사례담에서 김영월 화정교당 교도는 “어느 곳 어느 시간을 막론하고, 인연 닿는 곳이면 누구를 불문하고 입교를 권유했다”면서 가까운 가족부터 입교시킨 사례담을 발표해 감동을 주었다.
또 이광선 여의도교당 교도는 실천단에 참가한 후 나름대로 공식을 정해 주위 인연들을 입교시킨 사례를 발표했으며, 군부대에서 군종으로 근무중인 이지성 병장(서초교당)은 병영생활 중 군장병 44명을 입교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관련내용 7면
현재 9인연원실천단 참가자는 368명이며, 이미 9인 이상을 입교시킨 실천자도 12개 교당 1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체 입교수는 1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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