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산 대종사 열반 61주기를 추모하는 6·1대재가 6월1일 중앙총부와 서울교구를 비롯 국내외 교당에서 일제히 열렸다.
중앙총부에서 열린 대재에서 좌산종법사는 대종사전 고축문을 통해 ‘지금 우리 교단은 원티스 구축, 한방건강TV 개국, 군종허가 추진,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추진과 해외에서는 일본 교구청 마련, 파리 선센터 부지 마련, 경전 번역 사업, 미주선학대학원 침구학과 추진, 미주 총부 설립추진 등으로 교단발전을 위해 재가·출가가 일심합력하고 있다’면서 ‘또 여성 교정원장을 수장으로 한 새 교정팀의 출범, 대안교육과 마음공부 훈련의 사회화,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하는 활발한 활동 등을 통해 밖으로부터 신선한 평가와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서울교구 내에서는 화곡교당(교무 조원오)이 소태산 대종사를 친견한 김정룡 원로교무를 초청, 대종사 추모담 ‘그때 그 말씀’을 마련해 성자혼을 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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