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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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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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마을 후원의 날
사회복지법인 원불교 창필재단 은혜마을(원장 최정풍) ‘제1회 후원의 날’ 행사가 이성택 서울교구장, 최준명 창필재단 이사장, 윤영수 전곡읍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30일 은혜마을 광장에서 열렸다.
‘우리만남恩’이란 주제로 열린 후원의 날 행사에서는 정대진 후원회장(전곡교당)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이향미 무용단의 축하공연과 마음나누기(직원합창, 보호자대표 편지낭송, 직원대표편지낭송, 자원봉사자대표 감각감상) 및 여의도교당 노래패 ‘마음소’의 노래공연 등으로 풍성한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는 후원인 명단을 나무로 형상화한 ‘후원나무’와 거주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후원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으며, 인근에 위치한 6632부대 및 5사단 의무대 부대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군인교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최정풍 교무는 “후원의날 행사가 지역사회에 원불교와 은혜마을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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