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식 종사 등 원로교무들 "한겨레 중고교"방문 ... 성금 32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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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종사 등 원로교무들 "한겨레 중고교"방문 ... 성금 320만원 전달
  • 한울안신문
  • 승인 2005.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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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종사를 비롯 20여명의 남자 원로교무들이 탈북청소년을 위한 한겨레중고등학교 설립 부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었다.
6월18일 오전11시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위치한 한겨레중고등학교 설립 부지를 방문한 원로교무들은 박청수 전인학원 이사장(강남교당 교무)과 강해윤 교무로부터 경과를 보고 받고, 성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룡 원로교무는 “지금 여기에서 교단의 위대한 역사가 창조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일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용기를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단 원로교무들은 이날 특성화학교인 헌산중학교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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