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P, 이라크 의사 연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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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P, 이라크 의사 연수사업
  • 한울안신문
  • 승인 2005.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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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6개월동안 원광대 병원 등 5곳서


한국-이라크 종교교류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명의 이라크 의사들이 한국의 의료기관에서 연수를 받게 됐다.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가 주관하고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한 이번 연수사업은 11월 2일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원광대병원을 비롯, 서울대병원·연세대학교의료원 등에서 의료연수를 받게 된다. 이와 관련, 김태성 ACRP 사무차장은 “현재 이라크는 부족한 의료진과 낙후한 기술, 특히 의사들에 대한 표적납치와 테러로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김성곤 ACRP 사무총장(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중앙청운회장), 지훈상 연세대의료원장 등 각 종단과 후원기관 대표들의 환영과 격려의 인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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